이란과 미국 간의 협상과 관련하여 새로운 세부 사항들이 드러나면서,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교통과 관련된 주목할 만한 제안이 제기되었습니다.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테헤란은 미국과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오만 측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선박들이 공격 위험 없이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안은 이란이 협상 과정에서 제시하는 여러 제안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시나리오에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영해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고, 오만은 독자적으로 해역 운영 방침을 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란이 해당 지역에 매설했을 가능성이 있는 기뢰를 제거할 것인지, 또는 이스라엘과 연관된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통행이 허용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이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제안의 이행 여부는 미국이 테헤란의 요구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응하는지에 달려 있으며, 이는 호르무즈 해협 문제 해결의 필수 조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협상과 관련한 성명에서 동결 자산 해제는 이란 측의 “양보”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또한 이 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안에 대해 최종 합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측에서는 백악관의 발표가 주목을 끌었습니다.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에게 미국이 이란과의 핵 협정에 따른 휴전 연장을 요청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리빗 대변인은 이란과의 2차 회담 관련 접촉이 “생산적”이었으며, 새로운 협상은 파키스탄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본 내용은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