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기술 분석가인 프랜시스 헌트가 미카엘 반 데 포페의 쇼에 출연하여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미래와 그 안에서 비트코인의 위치에 대해 주목할 만한 발언을 했습니다. 금과 부채 위기에 대한 예측으로 잘 알려진 헌트는 특히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기술적 및 거시경제적 분석을 공유했습니다.
프랜시스 헌트는 비트코인(BTC)의 최근 움직임을 평가하면서 금 대비 비트코인 가치 하락에 주목했습니다. 헌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과거 주기에서 볼 수 있었던 “기하급수적 성장” 특성을 잃기 시작했습니다.
헌트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초기에는 유통량이 적어 소액 자본 유입으로도 큰 가격 변동을 일으킬 수 있었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이러한 상승세를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지적합니다.
해당 분석가는 “진짜 큰 돈”이 비트코인보다는 금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같은 거대 경제국들이 금을 이용해 무역 적자를 해소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아직 국가 차원에서 준비 자산 지위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헌트는 비트코인과 금(BTC/GOLD)의 차트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현재 비트코인의 위험 대비 수익률이 불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이 7만 달러에서 12만 달러로 오를 가능성을 기대하며 가격이 0으로 떨어질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는가?”라고 질문하며 경고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인 헌트는 암호화폐 시장에 기술적으로 더 강력한 자산들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트론(TRX)과 바이낸스 코인(BNB)과 같은 자산들이 약세장에서 보여준 회복력이 기술적으로 흥미롭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자산들이 은행 시스템 붕괴 시 핵심적인 디지털 결제 수단으로 부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본 내용은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